I wanna be there

무난한 맛입니다. 상이 꼼꼼히 안 닦여 있어요. 시골집 칼국수 느낌! 장칼국수 콩나물국밥 각각 6천원입니다.

정겨운 다다미방같은 자리~!! 도란도란 좋아요~ 30년 넘게 영업하셨답니다! 가격은 각각 6000원으로 오르고, 공기밥은 1000원입니다! 맛있어요!

여러분 아니, 여기 불친절함 어떻게 견디셨어요? 저는 가보기도 전에 호되게 당했습니다 구정 연휴에 강릉여행이 잡혀 워낙 평이좋아 전화를 하여 연휴때 쉬시냐 여쭤보는데 잘 못알아들어 한번더 물으니 답을 하는둥마는둥 화를내시며 수화기를 내려 놓기도 전에 “뭔 이상한 X이 전화를 해서 쉬냐 안쉬냐 물어본다” 는식으로 말하셨습니다..너무 한거 아닙니까?

칼국수도 괜찮지만 특이하게 콩나물밥이 맛있다. 두메뉴의 조합이 좋은것같음. 6~7개 정도 개별 방으로 되어 있어 일행끼리 편하게 식사할수 있는 점도 장점..

되게 허름해 보이지만 나름대로 정감있고 화장실 은 깨끗 . 칼국수 와 김치 모두 맛있다. 선불. 카드 가능 .

현지분들한테는 현대칼국수가 더 유명한가봐요 가격 저렴하고 많이 맵지않아요

맛있어요. 현금 결제를 너무 유도하는게 흠입니다.

장칼국수 6,000원 맛있어요

콩나물밥 에 나오는 간장이 맛남,칼국수 는 그냥그냥

7천원으로 올랐습니다

칼국수 , 콩나물밥 오천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