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macaroons and view were nice

늘 가는곳이 아닌 관광지에서의 기억은 그날의 날씨, 기분, 계절, 상황 등 모든것의 종합된 결과물이다. 2년전 비가 좀 내리던 차분한 봄날 온것과 6월의 폭염주의보가 내렸던 오늘 또 다르다. 지금은 직접 커피를 받아와야하고 마카롱은 똑같은 제품인데 맛있지가 않다. 건조함과 삭막함이 지배적인 분위기다. 군산여행의 또 다른 카페를 찾을 시점이다.

싱글오리진 그저그럼...굉장히 적은 양 추출 후 물 콸콸 부어줌...사람이 너무 많아서 성의 없는 추출 보여줌...아메리카노로 리필 가능한데....너무 맛없어서 못마실정도...전형적인 관광지 커피숍 . 디저트는 그냥 드시지 말길.

군산에 와서 심심했는데 여기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딱이에요. 아침에 호수 조깅 후 여기서 책 읽고 있어요. 메뉴도 신문으로 발행해서 주니 매우 신선!!

산뜻한 느낌은 부족하지만 커피 맛도 좋고 창가 은파유원지 풍경도 좋아요

저 아래 마카롱 맛있다는 분....내 이천오백원 물어주셨으며누좋겠다.....마카롱도 케익도 쓰렉.....커피도 그저그럼............

건물 구조나 인테리어 등 서울이나 경기도 어디에 있어도 사람들이 찾을만한 곳이네요

은파호수공원의 잔잔하고 노을지는 석양이 드리울때가 멋진거 같아요

더치 괜찮네요. 잘 추출해서 숙성한 더치 맛보기 쉽지 않은데.

수제 초컬릿이 제법 괜찮습니다.

경치는좋은데 사람이너무많다.아이까지 인원수로 세서 한사람당 한잔씩시켜야 커피리필된데서 좀 기분상함

와이파이 잘 안됌 ㅋ

3일전 예약해야하는커피는 하와이/ 블루마운틴 /게이샤 입니다 ^^

오랜만 에 자전거타고 옴ㅋ

와우 마카롱 대박 맛있당. 서울 현대백화점 BLVD보다, 신세계 매나쥬리, 안국동 아몬디에보다 맛있다. 그렇게 끈적이지 않고 그렇게 달지 않고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