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이 분위기가 제일 좋네요. 요즘은 붐비지 않아서 조용히 차분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관자요리 맛있었고 특히 약간 매콤한 우니파스타 저는 정말 맛있었어요. 약간의 퓨전이 가미된 메뉴들이 대체로 테이스팅룸이나 멜팅샵과도 많이 닮아있구요.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뭐 하나 버릴 수 없는 리스트를 가진 곳..동서양 식재료를 절묘하게 페어링해서 매우 독창적이면서도 보는 맛까지 살린 디저트들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커피는 양은 많고 리필도 가능하나 바리스타 역량이 딸리는지 향과 맛을 전혀 못 살리는 느낌: B+

관자만 맛있었음! 장소는 예쁘지만 음식이 입맛에 안 맞아 또 안 올것 같아요...

음식은 덩어리로 나오는데 커트러리가 너무 작고 부실해 먹을때 불편하고 쉐어할때주는 나이프는 너무 크고 일회용 젓가락도 주어 정신없고 어수선.앞접시도 작아 많이 불편. 음식 간이 세서 맛이 좀 촌스러운 느낌.퓨전스타일 실험적인 것은 좋은데 막상 맛이 떨어져 아쉬움.3층은 환기가 너무 안되 냄새가 많이남.천장 에어컨 바람 직접 떨어져 불편.

테이스팅룸의 새로운 공간! 아시안-이탈리안 퓨전인데 생각보다 퓨전 느낌보다는 한식/일식에 이탈리안 터치를 살짝 감미한 느낌. 여자들끼리 오는걸 추천해요. 남자들은 양이 안맞아요 ㅎㅎ

양이 적어서 인당 하나씩은 시켜야 맞다.

식사류는 평이 낮은 편이라 디저트만 시도했는데, 하나같이 과하게 달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서비스은 직원별로 천지차이..

2F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고 맛있어요. 관자못먹어서 아쉽네요

에피타이저랑 디저트가 맛나요~ 리코타 올리브 깜빠뉴, 관자에 감자퓨레 얹은거, 그린티퐁당 굿굿굿

관자추천! 항정살메주파스타 는 그저 그러함

좋은건 인테리어 , 분위기만? 음식은 맛이 없네요... 실망...

메주항정파스타 와 보리리조또만 강추

항정살 메주파스타 와 발사믹관자 감자퓨레 가 시그니처

테이스팅룸 >= 멜팅샵 >>> 페어링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