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3~25일 2박3일간 이용했습니다. 노블리안 50(5F) 객실 내 에어콘 4대 모두 잘 가동되어 쾌적했습니다. 실내 청소도 잘 되어 있었구요. 부안에 가봐야할 맛집이 많아 정작 리조트 내 식사는 이용하지 못했네요. 작은 규모의 아쿠아월드도 어린이와 함께 이용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할만한 곳입니다. :)

겨울에 온돌방 이용할 때 주의 하시길 중앙난방으로 온돌방의 따스함을 느끼기 힘듭니다 전화해서 받은 전기장판과 온풍기 ㅜㅜ 시설은 좋은데 난방에 너무 인색하군요

로비층만 무료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객실 내에선 요청할 때만 유선 인터넷선을 제공해주고 와이파이가 없다고 프론트에서 안내해주더군요.

숙소는 전체적으로 쾌적합니다. 다만 조식 뷔페는 형편없습니다. 맛도, 종류도, 가격도 모두 최악이예요 ㅜㅜ

1층 할리스가 투썸으로 바뀜.그러나 인테리어에서 바뀐게 별로없음.

일층에 투섬플레이스는 위탁운영인 듯해서 cj 포인트 적립은 대명 회원할인 가능

45x호 30.5도 너무 덥기에 20도로 세팅해도 요지부동. 창문을 열었더니 자정까지 폭죽소음이.

리조트 객실 물이 진짜 좋네요. 연수인듯. 오일이나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보들보들 맨들맨들 합니다 'ㅁ'b

다 좋은데.. 에어컨 청소좀 하시길.. 그것 빼곤 다 좋음

가까운 식당으로는 군산식당이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충무밥상은 최소 주문 기준이 3인 이상입니다. 참고 하시길...

격포 쪽으로의 산책길이 좋아요

무엇보다도 객실안에 있는 냉장고가 커서 가져간 음식을 보관하기 좋았음.

5층까진 콘도 6~7층은 cloud9 호텔

겨울바다와 낙조를 즐기는데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한갓지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친절했다.......

프론트가 좀 불친절 하네요. 객실배정은 일찍 오는사람 위주로 배정이 되니 알찍 오셔서 좋은방 배정 받으시길

퇴실하는데 새치기 쩔어요.

큰 회의실 시설이 굉장히 좋네요 행사용으로 짱인듯

706호 화장실에 귀신이 ㅋㅋ 궁금하신분 멘션 보내세요 ~

2층 대부분 객실에 냉방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옥상(?)에서 바베큐파티 먹으며 낙조보기도 좋아요.

객실에서 3G가 안 터집니다

성수기에 바닷가전망 전화예약 불가... 아침 10시부터 번호표를 나눠준다는 ;;

방에 사진작가 배병우님의 소나무 시리즈가 걸려있어 좋았습니다.

새로 지어서 그런지 대명치고는 시설이 좋은 편이네요.

아주 설비가 쾌적하네요. 해변을 끼고 있어서 일몰도 기대가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