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imple clever idea turned a back hidden street into a piece of art and a tourist attraction

2017년 4월 현재 김광석길 전영 주차장을 짓고있습니다. 평일에 가신다면 대백프러자 옥외즈차장에 차를 대시고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곳곳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어 가시면 두시간 무료주차 가능하세요.^^

카페나 식당이 꽤 밀집해 있어요. 바로 옆이 방천시장이기도 하고 산책 다녀오기 괜찮아요. 계속해서 김광석의 음악을 들려주는 거리입니다! 벽화들도 좋아요. 주말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 유의하세요!

평일 방문했다면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을 이용하고 김광석길 곳곳에 았는 스탬프 아무거나 찍어서 보여주면 종일 무료입니다.

나이든 김광석 세대보다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는 곳. 지금도 후배들이 이 곳에서 버스킹을 한다. 이 곳, 그리고 여길 찾아오는 젊은 세대들이 있기에 김광석은 영원한 싱어송라이터로 기억될 것임...

김광석을 잘 모르는 사람이 와도 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근처 맛집 '닭한끼'도 좋았다.

새벽에 김광석 음악들으며 텀블러에 커피 한잔 담아가서 마시면서 이런 저런 생각하면 참 조용하고 편안하다는.....

#카페 #분위기 가을늦은저녁같은..

사춘기시절 그의 죽음으로 인해 처음 접하게 되었던 그의 노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슴속에 쌓여만 갑니다.

음악과예술이있는거리!!

낮에 와도 좋은 이 길. 비가 와도 좋은 이 길. 밤에도 좋은 이 길.

노래가 울려 퍼지는 골목

새벽에 조용히 가서 조용히 멍때리기 좋은 곳

전에살던 동네였는데 그가거쳐 간(자리였을줄은...

멋지고 다시 찬찬히 둘러 보고 싶어요.

그의흔적이곳곳에...